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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 독감 예방접종, 약국 예약과 무료 접종 안내

스터디캐나다2026. 1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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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가을이 되었는데, 한국은 이미 독감 예방접종을 많이들 하셨을 겁니다. 온타리오 독감 예방접종도 병력·나이 등으로 위험이 높은 분들이 먼저 맞고, 그 뒤에 희망하는 모두가 맞을 수 있도록 주정부가 지원하고 있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온타리오에서 살거나 일하거나 학교에 다니는 가정이라면 OHIP(Ontario Health Insurance Plan, 온타리오 주정부 의료보험)이 있어도 되고 없어도 여권 같은 신분증만 가지고 가면 무료로 접종할 수 있습니다. 가까운 약국을 미리 예약하고 가시면 됩니다.

온타리오 독감 예방접종은 누가, 언제부터 무료로 맞을 수 있나요?

온타리오 주정부 기준으로 온타리오에서 살거나 일하거나 학교에 다니는 생후 6개월 이상이면 누구나 독감 예방접종을 무료로 맞을 수 있습니다. 2026-2027 시즌은 고위험군이 2026년 9월 28일이 있는 주부터 먼저 시작했고, 일반인은 2026년 10월 26일부터 맞을 수 있습니다. 그러니 이 글을 읽으시는 지금은 온 가족이 모두 접종 대상입니다. 자세한 안내는 온타리오 주정부 독감 예방접종 안내에 있습니다.

아래 표는 주정부가 먼저 맞도록 안내한 고위험·우선 대상을 정리한 것입니다. 우리 가족 중 해당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부터 먼저 챙기시면 됩니다.

구분

먼저 맞는 대상

나이

65세 이상 어르신
생후 6개월~4세 아이

건강 상태

임신부
심장·폐 질환, 당뇨, 암, 면역 저하, 신장 질환, 빈혈, 신경 질환, 고도 비만 등 기저질환이 있는 분

생활·직업

요양시설 등 공동 생활 시설 거주자
의료 종사자, 응급 구조 인력

지역 사회

원주민(First Nations·Métis·Inuit) 공동체, 의료 접근이 어려운 지역 사회

온타리오 독감 예방접종은 생후 6개월 이상 무료이고 고위험군 9월 28일 주·일반인 10월 26일부터 시작하며, 2세 미만은 가정의·보건소, 2세 이상은 약국에서도 맞는다는 정리 카드

온타리오 독감 예방접종 대상과 시작일, 나이별 접종 장소 — 온타리오 주정부, 2026년 10월

나이에 따라 맞는 곳이 다릅니다

약국에서는 만 2세 이상부터 독감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습니다. 생후 6개월부터 2세 미만 아이는 약국이 아니라 가정의(family doctor), 전문 간호사(nurse practitioner), 지역 보건소(public health unit)에서 맞습니다. 2세 이상이라도 12세 미만 아이는 약국마다 접종 여부가 다를 수 있어서, 예약할 때 아이 나이를 말하고 확인해 보시면 됩니다.

코로나19 백신과 같은 날 맞아도 되고, 앞뒤로 언제 맞아도 된다는 것이 주정부 안내입니다. 두 가지를 다 맞으실 계획이라면 한 번에 예약하셔도 됩니다.

OHIP이 없어도 무료로 맞을 수 있나요?

네, 무료입니다. OHIP이 있으면 건강카드를 보여 주시면 되고, OHIP이 없는 분도 여권 같은 신분증만 가지고 가면 무료로 접종할 수 있습니다. 온타리오 보건부가 약국에 낸 2026-2027 시즌 공지에도, 건강카드 번호가 없는 사람은 이름과 생년월일, 그리고 온타리오에서 살거나 일하거나 학교에 다닌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 서류가 있으면 약사가 접종할 수 있다고 되어 있습니다. 지역 보건소인 필 보건소(Peel Public Health)도 시민권이나 이민 신분과 관계없이 무료이고, 약국에서 맞을 때 건강카드는 필요 없다고 안내합니다.

부모가 학생비자로 온타리오 공립 컬리지에 다니고 동반 자녀가 공립학교에 다니는 가정(부모 유학 + 자녀 무상교육)은 첫해에 OHIP이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때도 독감 예방접종은 똑같이 무료입니다. 아래 표는 OHIP 유무에 따라 약국에 챙겨 갈 것을 나눈 것입니다.

상황

챙겨 갈 것

비용

OHIP 있음

온타리오 건강카드

무료

OHIP 없음

여권 같은 신분증
(온타리오에서 학교에 다니는 것을 보여 주는 학생증 등을 함께 챙기면 좋음)

무료

OHIP이 있으면 건강카드, 없으면 여권 같은 신분증을 챙기면 약국 독감 예방접종이 둘 다 무료라는 비교 카드

OHIP 유무에 따라 온타리오에서 독감 예방접종 때 약국에 챙겨 갈 것 — 온타리오 보건부, 2026년 9월

약국 독감 예방접종은 어떻게 예약하나요?

약국 독감 예방접종은 가까운 약국을 미리 예약하고 가시면 됩니다. 캐나다에서 가장 흔히 보이는 약국 체인인 샤퍼스 드럭 마트(Shoppers Drug Mart)에서도 진행하고 있고, 샤퍼스 드럭 마트 독감 예방접종 예약 페이지에서 가까운 매장을 골라 예약할 수 있습니다. 다른 약국을 찾으신다면 온타리오 주정부 약국 찾기에 우편번호를 넣으면 독감 예방접종을 하는 약국이 나옵니다.

예약 없이 바로 맞는 워크인(walk-in)을 받는 약국도 있지만, 약국마다 다르고 백신이 떨어지는 날도 있어서 주정부도 가기 전에 미리 확인하라고 안내합니다. 순서는 이렇습니다.

  1. 집 근처 약국을 고릅니다(샤퍼스 드럭 마트 예약 페이지 또는 주정부 약국 찾기).

  2. 맞을 가족 수만큼 시간을 예약합니다. 아이가 12세 미만이면 아이도 맞을 수 있는지 예약할 때 확인합니다.

  3. 당일에는 건강카드 또는 여권 같은 신분증을 가지고 가시면 됩니다.

저희가 보는 점 — 실제로 먼저 정할 것은 가족 접종 순서

부모 유학으로 온타리오에 온 첫해 가정은 독감 예방접종을 "보험이 없으니 돈을 내야 하는 것"으로 생각하고 미루시는 경우가 있습니다. 앞에서 본 것처럼 온타리오에서는 OHIP이 없어도 무료이니, 저희(스터디캐나다)는 비용보다 순서를 먼저 정해 두시기를 권합니다.

첫째, 가족 중 2세 미만 아이가 있는지 봅니다. 있다면 그 아이는 약국이 아니라 가정의나 지역 보건소로 따로 잡아야 합니다. 둘째, 나머지 가족은 같은 약국에 같은 시간대로 한 번에 예약합니다. 셋째, 부모와 아이 모두의 여권(또는 건강카드)을 한 봉투에 챙겨 둡니다. 가족이 어느 보험에 해당하는지, 아이가 아플 때 어디부터 가는지는 캐나다 유학생 가족 건강보험 글에 정리해 두었습니다.

지금 할 일

  1. 가족 중 먼저 맞아야 하는 사람(65세 이상, 생후 6개월~4세, 임신부, 기저질환)이 있는지 확인합니다.

  2. 2세 미만 아이는 가정의나 지역 보건소로, 나머지 가족은 가까운 약국으로 예약합니다.

  3. OHIP이 있으면 건강카드, 없으면 여권 같은 신분증을 챙깁니다.

이번 겨울도 온 가족이 건강하게 지내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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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온타리오 주정부 독감 예방접종 안내(2026년 10월 13일 갱신)와 온타리오 보건부 약국 공지(2026년 9월), 필 보건소 안내를 2026년 10월 31일에 확인한 것으로, 2026-2027 시즌 기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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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온타리오독감예방접종#독감주사#캐나다약국#OHIP#캐나다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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